대표인사말대표인사말
대표인사말
추운 겨울이었습니다. 이미 마음은 피폐해질데로 피폐해져 공황장애를 앓기까지 했습니다. 그러던 어느 날, 남편마저 저 세상으로 홀연히 떠났습니다. 숨을 쉬는 것 조차 힘들었고 더 이상 살아야 할 이유도 없었습니다. 그렇게 힘든 시간을 겨우 버티고 있는데 내 안의 영웅이 말을 걸어왔습니다. 너는 누구냐고. 깊은 무의식에 잠재되어 있던 ‘내’가 소용돌이를 쳤고 그런 나를 그제서야 제대로 바라보고 알아가며 이해했습니다. 그동안 전혀 인식하지 못한 채 외면해었던 ‘나’를 그렇게 찾게 되었습니다.
나를 바로 세우는 데 꽤 오랜 시간이 걸렸지만, “내”가 바로 서니 그제서야 해맑게 웃는 제 딸이 보였습니다. 제 가족이 보였습니다. 주위사람들이 보였습니다. “내”가 바로 서니 그제서야 소통이 시작됐습니다. INflow는 그렇게 탄생되었습니다. IN이 바로 세워져야 Flow가 된다. 이제 그 스토리를 풀어내려 합니다. 어떻게 IN(나)을 바로 세우는지, 어떻게 FLOW(소통)를 바로 하는지.
“people already have the resources they need"
― 모든 사람은 이미 자기 안에 자원이 있습니다.
한때는 이 세상이 적이었지만, 이제는 살아 볼 만합니다. 살아보니 살맛납니다. 그러니 당신도 할 수 있습니다. INflow가 늘 응원하겠습니다. 여러분 안에 무한한 자원을 캐내도록 긍정의 씨앗과 희망 에너지를 창출해 가는 여러분의 든든한 조언자가 되겠습니다.
감사합니다.
그리고 사랑합니다.
